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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물혹도 암이 될까?
갑상선의 물혹은 흔하다. 그러나 물혹은 크기가 커져도 암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물혹이 지나치게 커지면 불편하고, 미용적인 면에서 좋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고려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암에 쉽게 걸릴까?
관련이 없다. 하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하면 피곤하고 기운이 없을 수 있고, 추위를 잘 타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목에 뭔가 걸리는 느낌, 목이 따끔거린다.
목 앞에 만져지는 결절은 갑상선 외에 침샘, 림프절 결절 등이 있다. 결절이 만져지면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갑상선암은 목 안에 이물감이나 통증, 불쾌감 등이 거의 없다. 목 안이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은 염증이나 식도 역류 때문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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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가 갑상선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우리나라는 갑상선암 초음파검사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초음파 검사 비용이 저렴하며, 일반인이 쉽게 검사에 접근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이 발달해 있다. 초음파 장비가 갈수록 좋아지고, 손기술이 뛰어난 이유가 있다. 그리고 갑상선암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BRAF 유전자가 다른 나라보다 많이 발견되는 점이 있다. BRAF 유전자는 외국의 경우 40~60%, 우리나라는 80% 정도 발견된다고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유전적 소인이 있다.
갑상선암에 잘 걸리는 사람이 있나?
여성이 남성보다 4~6배 잘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 없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확률리 높다.
갑상선암에 걸리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
그렇다. 갑상선암은 암의 진행 속도가 느려 예후가 좋은 편이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암의 크기가 커지고 주변으로 전이가 된다. 수술은 전절제술 , 입열절제술이 있다. 전절제술은 재발률이 낮지만, 평생 호르몬제를 먹어야 한다. 입엽절제술은 한쪽의 갑상선의 기능을 살릴 수 있지만, 재발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많이 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알아야 할 내용
갑상선암에 걸려도 평생 살 수 있다. 재발해도 다시 완치될 가능성이 있다. 재발 했다고해서 치료를 단념하거나 실망하지 않았으면 한다. 평소 잘 웃고, 잘 먹고, 재밌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갑상선암 예방 방법
갑상선암은 예방보다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나이는 45~65세이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한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 15세 이후부터 2년에 한 번씩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가족력이 없다면 30세 이후부터 2년에 한 번씩 검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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