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구속, 유리 오빠 구속, 형량

정준영 과 소시 유리 오빠 의 구속 형량에 대해 보려고 한다.

집단 성폭행 &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유리 오빠 권씨(나이32)가 정준영(나이 30),최종훈(나이30) 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 받은 이유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인 권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각기 징역 7년과 징역 5년을 구형 받았다.

검찰은 이들 모두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 10년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신상정보 고지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서 신상정보가 등재되는 것을 포함해 이들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 여부도 향후 정해질 전망이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과 피해자들과의 합의가 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유리 친오빠 권씨는 지난 2006년 지인들에게 대마초 거래 알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혐의로 인해 가중처벌이 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일명 '정준영 단톡방' 일원으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됐을 당시 유리 친오빠 권씨는 '소시 유리 팬들에게 미안하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있었다. 스스로 더 돌아보겠디' 라고 밝힌 적이 있다.

당당했던 유리 친오빠 권씨는 이날 최후 진술을 통해 "약혼자와 가족, 공인신분으로 평생 살아야하는 동생에게 죄를 나누게 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을 평생 마음에 각인하며 살겠다"라고 전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 &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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