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은아가 여배우들의 텃세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 고은아의 동생이자 가루 미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들의 기 싸움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고은아는 초대 손님으로 자리했다. 미르는 고은아에게 여배우들이 대기실에서나 혹은 촬영장에서 일너안느 텃세, 직접 겪은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제가 겪었던 일을 솔직하게 말하겠다. 모 작품을 했다. 처음에는 스태프들이 다 잘해주셨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현장에서 발랄했기 때문에 스테프들과 친하게 잘 지냈다. 어느날 갑자기 스태프들이 밥 먹을 떄도 저랑 같이 밥을 안 먹기 시작하고 배우들, 막내 스태프들까지 저를 위아래로 훑어보고 다 피하고 그런 분위기가 형성이 됐다며 당시 저는 정말 소심했다. 하루 이틀이면 상관이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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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9.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