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 물혹도 암이 될까? 갑상선의 물혹은 흔하다. 그러나 물혹은 크기가 커져도 암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물혹이 지나치게 커지면 불편하고, 미용적인 면에서 좋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고려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암에 쉽게 걸릴까? 관련이 없다. 하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하면 피곤하고 기운이 없을 수 있고, 추위를 잘 타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목에 뭔가 걸리는 느낌, 목이 따끔거린다. 목 앞에 만져지는 결절은 갑상선 외에 침샘, 림프절 결절 등이 있다. 결절이 만져지면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갑상선암은 목 안에 이물감이나 통증, 불쾌감 등이 거의 없다. 목 안이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은 염증이나 식도 역류 때문인 경우가 많다. -추천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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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6.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