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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설리' 사망??! 자택서 사체로 발견. 갑작스런 죽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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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스스로 목숨 끊다
  • 설리 안타까운 사망 소식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오후 가수 설리가 성남시 소재 자택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을 처음 목격한 이는 설리의 매니저로 전날 통화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아 자택을 찾았다가 이 같은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현장 감식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리가 극단적 선택 전 유서 등을 남겼는지 여부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충격적인 소식에 대중 역시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등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걸그룹 '에프엑스'에 합류해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매니저는 사건 전날 오후 6시 30분경 설리와 마지막 통화 후 연락이 닿지 않아 거주지로 방문, 현장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연락이 닿지 않은 가운데, 경찰 측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 및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한 설리는 20155월 그룹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설리는 최근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공동 진행자로 활약하는 등 왕성한 행보를 보여 더욱 큰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설리의 사망 소식에 대해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한편, 이렇다 할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