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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정치적으로 이슈인 일본 수출규제 대장주 수혜주인 동진쎄미켐 분석 및 매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일본 정부는 4일부터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 3 품목에 대해 수출 규제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일본 수출규제로인해 대부분의 반도체주가는 급락을 맞았었다. 하지만 역으로 수혜를 보는 종목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동진쎄미켐 이다. 동진쎄미켐은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다.

우선 기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 보도록 하겠다.

-기업 개요-

 

  • 동사는 1973년에 법인 설립되었으며, 199년 코스닥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동사를 포함한 3개의 국내 계열회사가 있음.
  • 동사는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용 감광액과 박리액, 세척액 등의 전자재료를 납품하는 전자재료 사업과 건설자재, 자동차 내장재에 주로 사용되는 발포제를 국내외 화학회사에 주로 납품하는 발포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는 광경화형 유-무기 하이브리드 수지 조성물 등의 특허를 신규 취득함

위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 재무제표를 확인해보자.

 

2014년부터 꾸준히 영업이익 , 매출액 등 모두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주 좋아 보인다. 회사가 망하는 일은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다. 그리고 중요한 주가를 볼 차례다. 아무리 좋은 회사도 고점에서 사면 잘 샀다고 할 수 없다.

우리 모두 수익을 내려고 주식을 하고 있지 아니한가. 전체적인 차트를 보도록 하자.

2017년 11월쯤 25000원 고점을 형성하고 1년을 하락한다. 지루한 하락이 이어지던 중 2019년 1월 6300원 최저점을 찍고 서서히 우상향하고 있다. 자그마치 고점 대비 -75% 가 하락한 후였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고점 매수는 좋지 않다고 했다. 자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7월 1일 전에 없던 대량 거래량 동반 급등이 나왔다. 이날이 일본 수출규제 뉴스가 나온 날이다. 차트를 확대해 보겠다.

두 번째 날 박스권 돌파하고 종가에서 밀리는 모습이 보인다. 필자는 이 음봉 나온 날 매수를 했다. 

이제 3분 봉으로 보도록 하자.

 이슈 된 시점이고 수급이 몰린 시점이었기 때문에 표시 부분 눌림목에서 매수를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 주식이 아닌가.

반등 한번 없이 흘러내리는 모습. 참 지루하고 힘든 하루였다. 하지만 주가 바닥, 재무, 이슈 모두 살아있었기 때문에

기회라고 생각하고 종가로 나머지 추가 매수를 했다.

 다행히 전략이 잘 통해서 움직여주었다. 생각보다 많이는 가지 않았지만 13100에서 반매도 나머지 두 번째 표시 부분인 12600원 부분에서 전량 매도를 하였다. 하지만 흐름으로 봤을 때는 저점도 높아지고 장 후반까지 힘이 있는 모습으로 봤을 때 , 앞으로 충분히 더 올라가리라고 보고 있다. 매수 자리가 보이면 다시 매수해볼 생각이다.

우리 모두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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