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한가를 갔다. 충격과 공포의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인 LSK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위암 글로벌 3상 임상의 추가 임상을 실시할 계획을 밝혔는데, 27일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현재 분석 중인 2차 유효성 평가지표 중 하나로 데이터가 확정된 PFS(무진행 생존율)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나온 만큼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추가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추가 임상 환자 규모는 데이터 최종 집계 후 각국의 허가기관과 논의를 통해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각 국가별 서브그룹(Sub group) 분석을 통해 국가별 허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전일 진양곤 회장이 직접 나서 ..
-주식-
2019. 6. 28.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