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어선 전복!! 이유 제주 해상 전복된 저이망어성 서원 7명에 대한 수색 구조 작업이 악천후 때문에 이틀째 난항을 겪고 있다. 더욱이 추운 날씨 속에서 구조 작업이 지연되면서 생존 가능한 골든타임이 흘러가고 있기때문에 우려가 크다. 29일 오후 7시~8시 제주항 북서쪽 2.6km 해상에서 제주시 한림 선적 저인망어선 32명민호가 전복됐다. 전복된 어선은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출한한지 불과 3시간여 만에 사고를 당했다. 배에는 선장 김모씨 및 4명과 외국인 노동자 3명 모두 7명이 승선한 것으로 확인 됐다. 사고 접수한 해경은 함정 5척과 헬리콥터 1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에 나섰다. 해군 함정과 제주도 행정선도 동원 됐다. 해경은 전복 어선의 침몰을 막기 위해 리프트백을 여러개 설치하고, 잠수장비를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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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3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