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스스로 목숨 끊다 설리 안타까운 사망 소식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오후 가수 설리가 성남시 소재 자택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을 처음 목격한 이는 설리의 매니저로 전날 통화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아 자택을 찾았다가 이 같은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현장 감식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리가 극단적 선택 전 유서 등을 남겼는지 여부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충격적인 소식에 대중 역시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등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걸그룹 '에프엑스'에 합류해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매니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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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4.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