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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약 1년 보유하고 전량 매도 후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아직 세력 이탈 모습이 모이지 않아 단타 매매를 해보았다. 오래 봐왔던 종목이기도 하였기 때문에 고점이지만 들어가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리 확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필자는 단타는 적은 금액으로 한다. 주식은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 자! 그럼 차트를 한번 보겠다.
위 차트는 6월 12일 3분봉이다 . 참고로 필자는 단타 매매할 때는 3분 봉을 주로 사용한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전에도 보면 항상 패턴이 비슷했다. 그래서 이날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하고 시초 8% 정도 상승으로 시작을 했다. 필자는 위에 선부근 조정받았을 때 매수를 했다. 그리고 지루한 조정. 이런 지루한 차트에서 많이 나갔을 것이다 왜냐 막상 이런 차트에서는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하루종일 지루한 조정시간이었다. 이런 차트는 절대 개인들이 만들 수 없는 차트다. 누군가 주가를 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그러던 중 다행히 장 종료 30분 전 거래량 동반 양봉 켄들이 하나 출연한다. 아주 좋은 신호였다.
중간에 흔든 것처럼 보이지만 장 종료 10% 이상을 올렸다. 필자는 이때 더 갈 거 같아서 오버나잇을 했다. 이 뒷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마무리하겠다.
샘코를 보면서 이만큼의 주가을 띄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자금이 필요한지가 문득 궁금했다. 필자 같은 개미는 그 등에 업혀서 자기 능력껏 먹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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